[앵커
울산의 대중교통체계에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최근에는 중앙선 기차가 울산 태화강역에 정차하는 것으로 결정되기도 했는데요.
김두겸 시장님 모시고 철도 교통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중앙선이 울산 태화강역을 통과하게 되는데 울산의 교통과 도시 발전에 있어서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그 도시의 발전은 역세권이 가장 앞당길 수가 있습니다.
우리 울산 같은 경우에는 현재 울산역인 KTX 중심으로서 또 발전을 지금 도모하고 있고요.
현재 태화강역 중심으로 해서 다시 KTX 이음이라든지 ITX 마음이 들어온다면은 다시 이 일대도 크게 발전될 것으로 저희들 기대를 하고 있고요.
또한 그동안 울산역 중심으로 가다 보니까 우리 시내에서 통과하기가 굉장히 좀 시간이 많이 소요가 됐습니다.
그래서 태화강역으로 두 열차가 통과가 된다면 시내 중심가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이용에도 편리할 것이고 또 우리 수도권으로 접근하기도 굉장히 용이할 것으로 그리고 또 많은 부분이 이 찾아오지 않겠느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기도 용이한 만큼 저희들 굉장히 지금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Q. 중앙선 개통 후에도 앞으로 울산을 통과하는 철도가 더 많아질 거라고 하는데 어떤 철도 교통이 더 개통이 되는 걸까요?
우리 지금 중앙선도 그렇고 동해선이 있는데요.
지금 동해선이 당장 1월 1일부터 강릉까지 저희들이 개통 계획이 있는데요.
아마 이렇게 된다면 한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되고 강릉까지 가기가 굉장히 용이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기에 따라서 저희들 많은 준비를 지금 하고자 하는 것이고 그리고 28년에 그 평택하고 오성하고 복선화 전철이 완공이 된다면 경부선에 대한 부분은 증편도 가능한 부분인 만큼 저희들 울산시에서 28년에 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KTX 산천 부분도 우리 태화강역으로 정차할 수 있도록 저희들 지금 용역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이렇게 된다면 우리 울산이 많은 교통 철도 이용률이 높아질 것이고 그리고 저희들 지금 트램 1호선이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차질 없이 29년도에 개통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Q. 보다 촘촘하게 철도 교통망이 세워지게 되는 건데 반면에 KTX 울산역이 좀 상대적으로 쇠퇴되는 것 아닌가 이런 걱정을 하시는 분들도 있으세요? KTX 울산역은 어떤 식으로 더 발전을 시켜 나갈 계획이신가요?
상대적으로 지금 이 모든 지금 열차가 태화강역으로 온다 해도 그다음에 산천이 오든 이음이 오든 마음이 오든 온다 할지언정 실제로 이용 시간이라든지 이용 횟수라든지 이런 걸 보면은 현재 울산역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래서 경쟁력 측면으로 본다면 울산역에 훨씬 경쟁력이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두 역이 다 이렇게 수도권하고 연결이 된다면은 아마 여러 가지 균형 있게 도시 두 지역이 발전될 것으로 기대하고요.
특히 울산역 주변은 그 도시 융합 특구로 지정을 받아서 그 RND 사업이라든지 탄소 중립이라든지 여러 부분이 그 일대가 개발이 됩니다.
그런다면 그 일대는 어떤 형태든 간에 훨씬 더 역세권 중심으로 개발이 촉진될 것이고 그리고 동남권인 잠시 말씀하면 양산까지 가는 그리고 또 김해까지 가는 그런 철도망이 구축된다면 그거 다 울산역 중심으로 해서 이루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소외된 게 전혀 없이 똑같이 균형 발전을 이루어 낼 것으로 저희들 기대하고 있습니다.
[앵커]
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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