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올해 에너지 절약으로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한 자동차와 건축물에 탄소중립포인트 성과금 8억 4천여만 원을 지급합니다.
참여 신청한 자동차 3천500대의 60% 정도가 주행거리를 감축해 성과금을 받게 됐으며, 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인 4만여 가구도 성과금을 받게 됐습니다.
울산시는 이들이 감축한 온실가스가 이산화탄소 기준 1만7천여 톤에 이르고, 30년생 소나무 260여 만 그루를 심는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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