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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어린이보호구역에 지능형 보행·교통안전시설 확충

조창래 기자 입력 2024-12-23 21:36:01 조회수 0


북구 농소지역에 추진된 지능형 어린이 보호구역 보행안전체계 구축 사업이 완료됐습니다.

이에따라 이곳에는 보행신호 자동연장 시스템 5곳과 녹색·적색 신호 잔여 시간 표시기 60대, 활주로형 횡단보도 19곳이 설치됐습니다.

또 지능형 교통안전시설도 도입해 북구 호계로 신천교차로 주변 200m 구간에 울산 최초로 시간제 속도제한 시스템을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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