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도시 실현을 목표로 하는 울산시가 내년에 전체 일반회계 예산의 34%에 달하는 1조 7천800여억 원을 복지 예산으로 책정했습니다.
울산시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자녀 당 25회로 확대하고, 산모와 신생아를 돌봐주는 서비스의 본임부담금 일부를 환급해 주기로 했습니다.
또 보편적 돌봄 강화를 위해 산후조리비 지원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비 지원도 계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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