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NIST가 북극에서 바닷물이 얼면서 발생하는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습니다.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 임정호 교수팀은 북극 해빙 농도의 변화와 기온, 태양 복사량 등의 기후 요인을 분석해 최장 1년 뒤의 환경을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북극 항로 개발과 해양 자원 탐사, 기후 변화 대응 정책 등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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