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교육청이 겨울 방학 동안 석면 해체 작업을 실시합니다.
교육청은 내년 2월까지 104억원을 들여 15개 학교를 대상으로 석면 5만5천여 제곱미터를 제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작업으로 석면 보유 학교 166곳 가운데 148곳의 석면이 처리되며, 남은 학교는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작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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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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