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 중독이나 화상 응급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고압산소치료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울산병원에 설치된 고압산소치료센터는 울산시의 지원을 받아 설치한 것으로, 가스중독이나 화상, 잠수병, 돌발성 난청 환자 등에게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그동안 울산에는 고압산소치료장비가 없어 매년 100여 명에 달하는 응급환자가 부산이나 대구 등지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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