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항만공사의 내년 예산이 올해보다 59억 원 늘어난 2,156억원으로 편성됐습니다.
울산항만공사는 친환경 에너지 물류 항만 조성과 LNG 벙커링 합작법인 설립에 105억원을 투입하는 등 4대 경영 목표를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만기도래 차입금 850억원 상환과 중장기 항만개발과 투자계획을 고려해 부채비율 20% 수준에서 재무건전성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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