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상공회의소는 올 한해 동안 울산지역 26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사업화 애로사항 38건을 발굴해 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특허청과 울산시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지역 중소기업의 지식 재산을 사업화하는 것으로, 지원 받은 업체의 87.5%가 상품화에 성공했습니다.
내년에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관련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과 지식재산 사업화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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