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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대통령 퇴진 집회에 500명 모여

정인곤 기자 입력 2024-12-30 07:52:23 조회수 0


윤석열퇴진 울산운동본부는 지난 28일 남구 롯데백화점 광장 앞에서 올해 마지막 집회를 열었습니다.

주최 측 추산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운동본부는 새해 첫 토요일인 내년 1월 4일에도 집회를 이어나가겠다며, 정치권과 수사기관은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정훈 / 울주군 범서읍]
나라를 정상화를 해야 저뿐만 아니고 우리 애들도 같이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또 뉴스를 보면 상황이 더 안 좋아지는 것 같아서 그래서 애들 데리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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