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첫 날부터 태화강역에서 강릉역을 잇는 ITX-마음이 운행을 시작합니다.
부산 부전역과 강릉을 잇는 동해선을 하루 왕복 8차례 오가는 ITX-마음은 남창역과 태화강역, 북울산역에 정차하며, 강릉까지 3시간30분대 주파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울산시는 중앙선 KTX에 이어 동해선 ITX 노선까지 운영에 들어가면서 태화강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시티투어 노선을 확대하는 등 관광객 맞이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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