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올해 노인 일자리 예산으로 역대 최대인 747억 원을 책정하고, 지난해 보다 1천 개 늘어난 1만7천여 개의 일자리를 만듭니다.
노인 일자리 중 공익활동형 참가자는 스쿨존 교통 지원과 마을 환경정비 등에 월 30시간 일하고 29만 원을 받습니다.
또 사회서비스형은 시니어 컨설턴트와 금융지원단, 우체국 도우미 등으로 재능을 발휘하고 월 60시간, 최대 76만 원의 급여를 지급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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