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를 하러 왔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남성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오늘(1/1) 오전 7시20분쯤 울산 동구 방어진 남방파제에서 일출을 기다리던 60대 남성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울산해경은 당시 순찰 중이던 해양경찰이 이 남성을 목격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의식 회복후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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