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 오후 3시 20분쯤 울주군 온산읍 세진중공업 안 컨테이너 건물에서 불이 나 1, 2층 컨테이너 6개동을 태우고 1시간 4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해당 컨테이너가 외주업체 탈의실로 사용되던 공간인 것으로 보고 목격자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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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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