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새해 간절곶 해맞이 안전관리에 인공지능 시스템을 적용한 드론을 활용해 큰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드론으로 인파를 실시간 확인해 인원 몰림 현상을 해소하고, 셔틀버스와 교통체증도 체계적으로 관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드론을 활용해 안전사고 없이 귀가 행렬을 조기에 마무리한 울주군은 내년에는 드론 대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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