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낮 12시 30분쯤 울주군 범서읍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5천㎡를 태우고 약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과 산림청은 산불 진화 헬기 3대를 포함해 소방 장비 24대와 인력 14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림청은 울산 지역에 지난달 5일부터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다며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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