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교육청이 주요 사업 집행 이전에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검토하는 일상감사 제도를 통해 지난해 27억 원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지난해 시설 분야 70건, 용역 및 물품구매 20건, 공유재산 취득 1건 등 모두 91건에 대해 일상감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청은 최근 3년 동안 일상감사 311건을 진행해 모두 95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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