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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출생아 수 9년만에 반등‥ 지난해 5천357명

이용주 기자 입력 2025-01-06 20:47:00 조회수 0

해마다 줄어들던 울산의 출생 인구가 9년 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분석한 결과, 울산의 지난해 출생아 수는 5천357명으로 전년 대비 212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울산의 연간 출생아 수는 지난 2012년 1만 2천151명을 고점으로 2017년 1만 명대가 무너졌고, 이후 감소세가 계속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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