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가 잇따랐던 주요 간선도로의 배수시설이 개선됩니다.
울산시는 태화강역 삼거리와 온산 원산사거리, 장생포 매암사거리 등 5곳에 31억 원을 투입해 5월까지 시설 개선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중구 우정지하차도와 남구 명촌강남지하차도에 차단시설을 추가해, 침수 우려가 높은 지하차도 15곳의 차단시설 설치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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