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창수 울산시교육감이 오늘(1/7)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울산 교육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천 교육감은 새 학기부터 도입될 AI 디지털 교과서는 전면 도입이 아닌 30% 정도의 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도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늘봄 학교 대상을 초등학교 1학년에서 2학년까지 늘리고 사립유치원 무상교육도 4~5세에서 3세까지 확대하는 등 교육의 국가 책임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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