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 항소심에서 검찰이 송철호 전 울산시장에게 다시 한번 징역 6년을 구형했습니다.
송 전 시장은 2017년 9월, 당시 울산지방경찰청장이던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에게 김기현 울산시장 관련 수사를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황운하 의원에게도 징역 5년이 구형된 가운데 선고는 다음 달 4일 이뤄질 예정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navy@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