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주민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늘(1/8)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는 버스노선을 다시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주민대회 조직위는 북구 주민 3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353명, 97%가 버스노선 개편 이후 더 불편해졌다는 응답을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설문조사 세부 내용과 주민 건의사항 20여건을 울산시청 버스택시과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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