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MBC가 지난 2023년 시민뉴스를 통해 학생들이 등교하는 어린이보호구역에 인도가 없어 위험하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해 관할 울주군이 최근 해당 구역에 대한 인도 공사를 마쳤습니다.
울주군은 온양읍 온남초등학교 인근 통학로에 학생들이 차도와 구분되지 않는 길로 다녀 위험하다고 보고 지난해 8월 착공해 길이 90미터의 인도를 새로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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