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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한파에 울산 기업 월동 채비

홍상순 기자 입력 2025-01-10 21:48:29 조회수 0


영하의 추운 날씨가 계속되자 울산지역 주요 기업들이 월동 채비에 분주합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석유화학업체들은 주요 배관의 동파를 막기 위해 보온재로 감싸고, 급수 시설은 일부 밸브를 열어두는 등 미리 점검에 나섰습니다.

실외작업이 많은 HD현대중공업과 미포조선 등은 몸을 녹일 수 있도록 발열조끼와 핫팩,따뜻한 특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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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홍상순 hongs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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