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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선박 연료 인프라 펀드 1호 '울산' 투자

홍상순 기자 입력 2025-01-14 17:28:30 조회수 0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진흥공사, 금융업계가 '친환경 선박연료 인프라 펀드'를 출범하고 1호 프로젝트로 울산 현대 액체화물 터미널 증설 사업에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1호 사업은 현대오일뱅크가 내년말까지 울산 남신항에 30만kl규모의 액체화물을 취급하는 터미널 증설 사업으로 총 사업비 2천400억원 가운데 천300억 원을 투자받아 진행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30년까지 펀드 규모를 1조원까지 조성해 친환경 연료 인프라 구축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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