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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우 시의원 공개 사과‥ 민주당 "의원직 사퇴해야"

조창래 기자 입력 2025-01-14 17:36:35 조회수 0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울산시의회 홍성우 의원이 기자회견을 열고 공개 사과했습니다.

홍성우 의원은 울산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자리에서 물러나고, 시의회와 당 윤리위원회의 어떠한 처벌도 달게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시의원 신분으로 음주운전에 적발된 사실을 숨기고 상습적으로 무면허 운전을 해 왔다며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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