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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두동면 '공공 빨래방' 문 열어

이상욱 기자 입력 2025-01-16 20:44:12 조회수 0


울주군 두동면에 지역 취약계층의 이불 세탁을 지원하는 공공 빨래방이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을 연 공공 빨래방은 지역 내 독거어르신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에게 무료 이불 세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사업비 5천만 원을 들여 세탁기 2대와 건조기 1대를 기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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