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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 승용차 전복.. 아산로 교통 정체

이다은 기자 입력 2025-01-19 15:29:31 조회수 0


어제(1/18) 오전 10시 30분쯤 북구 아산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몰던 30대 운전자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일대에 1시간 가량 극심한 교통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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