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1/18) 오전 10시 30분쯤 북구 아산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몰던 30대 운전자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일대에 1시간 가량 극심한 교통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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