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오는 3월 5일 실시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불법 선거 단속 체제에 돌입합니다.
울산경찰청은 내일(1/21)부터 시작되는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일에 맞춰 경찰서마다 수사전담반을 편성하고 금품 수수, 허위사실 유포, 불법 선거 개입을 단속할 계획입니다.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는 올해 처음으로 전국 동시 직선제 방식으로 치러지며 울산에서는 이사장 22명이 선출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enter@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