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접수된 임대차 분쟁 상담은 445건으로 1년 전 389건에 비해 14.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이 가운데 상담을 통해 분쟁이 해결되지 않은 31건이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로 넘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는 소송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신속하게 분쟁을 조정, 해결하는 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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