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23) 오후 2시 10분쯤 남구 신정동의 한 행사 전문 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20대 남성 1명이 얼굴에 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행사를 마치고 남은 화약을 보관 중이던 창고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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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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