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가 설 명절 기간 울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요청했습니다.
동구는 전국 고속도로와 함께 부산의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등 많은 민자도로가 연휴 기간 무료 운영에 나서지만 울산대교는 10년째 명절 무료화를 외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대교 운영사인 울산하버브릿지는 전 구간 기준 소형차 1천800원, 중형차 2천700원, 대형차 3천600원의 통행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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