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정국과 트럼프 2기 출범 등 어수선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 울산지역 기업경기와 소비심리가 모두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조사한 1월 울산지역 기업심리지수는 91.1로 전달보다 4.6p 하락했고 2월 전망은 88.4로 더 낮았습니다.
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달보다 2.4p 하락한 90.6으로 2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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