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3) 열린 고려아연 임시 주총에서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경영권 방어에 1차 성공했습니다.
고려아연은 상호 출자 구조를 이유로 영풍의 의결권을 제한한 상황에서 집중투표제 도입과 이사 수를 19명으로 상한 하는 정관 변경안을 가결했습니다.
이에 대해 MBK·영풍연합은 빠른 시일안에 임시주총 효력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고 최회장을 공정거래법 위반 등으로 고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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