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국회의원이 내건 정치현수막을 훼손한 용의자들이 잇따라 검거됐습니다.
울산동부경찰서는 국민의힘을 비판하는 내용의 민주당 김태선 의원이 내건 현수막을 훼손한 60대 A씨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또 지난달 17일 남구 공업탑로터리에 내걸린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의 현수막에 욕설을 적은 50대 B씨도 최근 입건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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