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올해 시 지정 공예업체 20곳을 선정해 전통공예품 개발과 자재 구입, 도안 등의 비용을 지원합니다.
특히 올해는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문화 유산 등재를 기원하기 위해 암각화 문양을 활용한 작품을 개발하는 업체를 우대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공예품 대회 입상 성적과 출품 횟수, 지역 공예산업 발전 참여도 등을 평가해 지정 업체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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