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 석유화학공단 화재 발생 시 중단 없는 소방용수 공급을 위한 공유배관 설치 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공유배관은 전국 최초로 설치된 것으로 대규모 화재 진입 시 소방용수 부족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사업은 소방본부와 기업 간의 민관 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되었으며, 21억 원의 사업비도 절반씩 부담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