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농어촌 지역의 투자 여건 개선을 위해 농공단지의 건폐율을 80%로 조정하면서 울산에서도 4개 농공단지 건폐율이 상향됩니다.
건폐율이 상향되는 곳은 울산 북구의 달천농공단지와 울주군 두동·두서·상북농공단지로 올해 상반기 중에 상향된 건폐율이 적용됩니다.
그동안 농공단지 건폐율이 산업단지 건폐율 80%보다 낮은 70%로 제한돼 입주 업체가 다른 지역으로 옮기는 사례가 반복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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