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해 바다의 평균 표층 수온이 관측 사상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바다의 연평균 표층 수온은 18.74도로 최근 5년간 관측된 수온 중 가장 높았으며 이전 최고 기록인 2023년보다도 0.65도 상승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구온난화의 과속화와 폭염의 영향으로 인해 열 공급이 증가한 것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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