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전국 평균 지가가 2.15% 상승한 가운데 울산 지가는 1.01%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연간 지가 변동률에 따르면 울산의 지가는 1.01% 상승해 제주와 전북, 경남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낮았습니다.
반면 전체 토지 거래 증가율은 18.4%로 전국 평균 증가율 2.7%보다 6배나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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