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6월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과정에서 잘못된 업무처리로 파행을 초래한 울산시의회 사무처 직원들에 대한 징계 수위가 다음달 결정됩니다.\
울산시의회는 관련 직원들에 대한 감사 결과를 최근 전달 받았으며, 다음 달 13일 이전에 인사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의회 일각에서는 핵심 관련자에 대해서는 정직 등 중징계가 나올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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