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연휴 기간인 지난 24일부터 오늘까지 119 신고 접수 후 출동 건수가 모두 1천34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구급 출동이 972건으로 전체의 72%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화재도 37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9일에는 동구 방어동의 한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50대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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