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일반고 신입생 희망 배정률이 지난 2000년 고교 평준화 시행 이후 역대 가장 높은 96.4%로 집계됐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학교별 정원의 60%를 희망 배정했으며, 미배정된 40%는 통학 여건과 거주 학군 내 희망학교를 고려해 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고등학교 신입생 예비 소집은 다음 달 3일부터 학교별로 실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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