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청약통장 해지가 잇따르는 가운데 울산에서도 가입자 수가 3년째 감소했습니다.
청약홈에 따르면 2021년 54만여 명이던 울산지역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해마다 수천명씩 줄어 지난해 말 기준 51만여 명에 그쳤습니다.
청약통장 가입자 감소는 인기 지역의 경우 당첨 가능성이 낮고, 분양가 급등으로 실제 주택 구입이 어렵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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