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이 경영권을 지켜낸 것을 환영한다는 지역 단체들의 입장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울산새마을회와 중소기업융합울산연합회 등 6개 단체는 오늘(2/3) 울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잇따라 열고 고려아연의 경영권 방어는 기업도시 울산의 자부심을 확인한 성과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1인 1주식 갖기 운동 등을 통해 향토기업인 고려아연을 지켰다며, MBK에 고려아연의 상생적 제안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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