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추진하는 남목일반산업단지 부지의 70%를 차지하는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돼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울산시는 오늘(2/3)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동구 서부동과 북구 염포동 일원에 위한 남목일반산단 부지 37만 제곱미터를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곳에는 2028년까지 전기차 부품과 수소연료전지를 생산하는 산업시설과 함께 주거지와 공원 등의 기반 시설이 함께 조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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