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교통안전 의식 수준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1위로 하위권에 머무른 것으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지난해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 따르면 울산은 전국 평균 80.73점 보다 낮은 80.17점에 그쳤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교통문화지수가 가장 높은 곳은 경남으로 조사됐고, 가장 낮은 곳은 서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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