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파제 테트라포드 추락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울샨소방본부가 수중로봇을 활용한 인명 구조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수중로봇은 카메라와 함께 음파탐지기를 갖추고 있어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최대 2백 거리의 사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울산에서는 지난달에만 동구에서 테트라포드 추락 사고가 2건 발생하는 등 해상 추락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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