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 개막을 앞둔 프로축구 울산HD 김판곤 감독이 4연패를 반드시 달성하고 지난해 실패한 더블도 팬들께 선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감독은 오늘(2/5) 열린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참가팀 미디어데이에서 이 같은 목표를 밝히고 지난해 부진했던 챔피언스리그와 함께 클럽월드컵에서의 좋은 결과도 약속했습니다.
오는 12일 태국 부리람과의 원정경기로 시즌을 시작하는 울산은 오는 16일 문수경기장에서 FC안양을 상대로 K리그1 개막전에 나섭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navy@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