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지난해 울산지역 주택 인허가 건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집계한 지난달 울산지역 주택 인허가 건수는 4천100여 건으로, 1년 전 1만 4천400여 건에 비해 70% 이상 감소했습니다.
주택은 인허가를 받은 뒤 완공까지 최소 2,3년이 걸려 장기적인 주택 공급 부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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